[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2개월 만에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아무도 없는 일요일 운동장. 러브 품에 안고 하체 뿌셔"라는 코멘트를 달며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는데, 품에 생후 2개월 된 딸 '러브'를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힙한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은 허니제이는 맨몸으로도 힘든 운동을 딸을 품에 안은 채 하고 셀카를 찍는 여유로움도 보였다.
또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한 남성이 운동하는 장면에 "운동중독자"라는 코멘트를 달아 팬들을 폭소케 했다.
출산 2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한 허니제이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연하 남친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허니제이는 지난 4월 5일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