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황재균이 드는 '무게 131kg' 똑같이 완벽 소화하는 티아라 지연 (+영상)

Instagram 'jaegyun0728'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야구선수 황재균이 남다른 근력을 자랑하는 아내 티아라 지연의 운동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황재균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Wow"라는 감탄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왜 무게 나랑 똑같이 해?"라는 글과 함께 지연이 이너타이 머신에 앉아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레깅스를 입은 채 운동을 한 지연은 다리에 힘을 줄 때마다 선명한 '애플힙'을 뽐내 남다른 근육을 과시했다.



평소 깡말라 보였던 지연의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을 두 눈으로 확인한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에서 황재균은 지연이 운동하는 모습을 촬영하다 그가 실제 들고 있는 무게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무려 290파운드(131kg)를 가뿐히 들어 올려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야구선수인 자신과 똑같은 무게를 들어 올리는 지연의 엄청난 근력에 황재균 역시 놀란 듯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려 평생을 약속했다.



Instagram 'jaegyun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