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햇볕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 선크림 안 바르고 찢어진 청바지 입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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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햇볕이 뜨거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른는 것이 필수다.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은 물론 심하면 '화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무심코 무더운 날씨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여행을 갔다가 다리에 붉게 자국이 난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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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여행 중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니다가 다리에 화상 자국이 남은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름철 강렬한 햇볕을 받고 붉게 달아오른 피부가 보인다.


찢어진 청바지 틈새에 햇볕이 집중적으로 내리쬔 흔적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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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채 여행을 하다가 다리에 이 같은 흔적이 남았다고 했다.


그녀는 병원에서 2도 화상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게 뜨거운 햇빛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검게 타는 것은 물론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전 얼굴 뿐 아니라 피부 여러 부위에 선크림을 꼼꼼히 바를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