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임영웅이 식당 가서 '1인분' 주문하면 나오는 음식의 실제 양 클래스 (영상)

KBS2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이미 국민가수로 등극한 '히어로' 임영웅.


그가 40대 이상의 세대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면 어떤 대접을 받을까.


지난 3일 KBS2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콘서트를 하는 그의 모습을 담아 전했다.


임영웅은 평소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본격 쇼핑에 나서기 전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한 음식점에 들렀다.


KBS2 2TV '마이 리틀 히어로'


그곳에서 부대찌개 1인분과 밥 1공기를 주문했는데, 나온 음식의 퀄리티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마치 '임영웅 에디션'이 있기라도 한 듯, 1인분을 아득히 뛰어넘는 양이 나왔다. 임영웅도 '문화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부대찌개의 양은 먹방 유튜버가 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였고, 밥 1공기(?)는 쯔양도 다 먹기 어려워할 정도로 많았다. 임영웅은 "기가 막히다"라며 즐거워하며 먹방에 나섰다.


KBS2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은 먹고 또 먹고 그리고 또 먹었다. 말없이 진짜로 즐겁게 먹방을 해 소소한 웃음을 줬다.


그는 부대찌개와 공깃밥 이외에도 닭발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임영웅은 "어디를 가도 한식을 찾아 먹는 것 같다. 햄버거, 브런치를 먹었는데 아직 며칠 안 돼서 먹을만하다. 그런데 역시 한식을 찾게 된다"라고 말했다.


KBS2 2TV '마이 리틀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