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헉슬리,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 '퍼퓸 핸드크림 내셔널갤러리 스폐셜 에디션' 출시

사진 제공 = 헉슬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헉슬리가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개최를 기념해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 '퍼퓸 핸드크림 내셔널갤러리 스폐셜 에디션'을 6월 2일부터 선보인다.


영국 내셔널갤러리는 런던을 대표하는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으로, 초기 르네상스 작품부터 19세기 후반까지 유럽 미술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은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라파엘로, 티치아노, 렘브란트, 반 고흐 등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 52점을 선보이며 오늘(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를 기념해 출시하는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내셔널 갤러리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해 2월 선보였던 김보희 작가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아트 프로젝트이다. 


먼저, 헉슬리 대표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는 반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로 신록이 가득한 정원의 에너지를 보여주었고, 사하라 사막 베르베르인들의 자유로운 여정을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으로 담아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는 카라바조의 대표작 '도마뱀에 물린 소년' 속 화병으로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푸른 메디나 도심에 가득한 탠저린 나무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은 밝은 오렌지 색의 보트와 푸른 강, 다양한 색채로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한 르누아르의 '아스니에르의 센 강'의 작품으로 담아내어 시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힐링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3종은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하여 풍부한 보습감과 동시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를 선사하며, 헉슬리 시그니처 향으로 마치 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대표 명작을 담은 헉슬리의 '퍼퓸 핸드크림 내셔널갤러리 스페셜 에디션'은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기프트 박스와 메시지 카드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특별한 패키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와 홍대에 위치한 시그니처 쇼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