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지젤이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1일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에스파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이날 예정된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이번 녹화에는 카리나, 윈터, 닝닝만 참여할 예정이다.
지젤에 앞서 최근 레드벨벳 조이, 아이브 레이가 컨디션 이상을 호소하며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슴 요새 어수선하겠네", "애리야 아프지마", "요새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월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가운데 2년 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지만, 아쉽게도 완전체 출연은 불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