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나는 솔로' 14기, 최종 선택 결과 공개...총 '세 커플' 탄생

ENA·SBS Plus '나는 SOL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4기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4기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첫 커플은 영수와 현숙이었다. 줄곧 서로에게 마음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마지막 선택까지 서로를 선택하며 함께 솔로나라를 나가게 됐다.


ENA·SBS Plus '나는 SOLO'


옥순과 영자의 호감을 샀던 상철의 선택은 영자였다.


이어 영숙에게 사진 앨범 이벤트로 마지막까지 마음을 표현했던 경수는 영숙을 최종 선택했다. 경수의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영숙도 경수를 쌍방으로 선택했다.


장거리 연애 문제로 고민했던 영철은 선택을 포기했기만 정숙이 "영철아 누나가 갈게"라며 소신있게 최종 선택을 해 눈길을 끌었다.


ENA·SBS Plus '나는 SOLO'


영식은 옥순, 영호는 영숙을 최종 선택한 가운데, 옥순과 순자, 광수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