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4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의 과거 영상이 주목 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준 주인공은 바로 뉴진스의 막내 혜인이다.
최근 한 무용학원의 인스타그램에는 혜인의 과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혜인은 분홍색 니트 티셔츠에 하얀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몸짓을 선보였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청순한 혜인의 미모는 많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혜인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끝까지 미소를 유지하며 한국무용을 소화했다.
무용학원 측은 "뉴진스 혜인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잊히지 않는 예쁜 학생"이라고 전했다.
학원 측은 "아주 잠깐이지만 인천 송도에서 서울 전농동까지 한국무용을 배우러 왔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용학원은 "지금도 예쁘지만 이때 너무 예쁘고 성실하고. 사실 한국무용 전공시켜 예술 중학교에 보내고 싶은 흑심(을 품었었다)"라며 그녀의 재능을 높이 샀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초등학교 3학년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역시 떡잎부터 다르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Attention', 'Hype Boy', 'OMG', 'Ditto'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뉴진스는 올해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