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완전 딴사람"...미자, '부기 관리'의 중요성 보여주는 비교샷 공개

Instagram 'mija_uni'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29일 미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붓기 관리의 중요성. 붓기 관리는 성형과도 같다고 하죠. 완전 딴사람이네요. 놀라신 분들 죄송해요. 아침마다 보는 제 모습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마다 퉁퉁 붓는 체질이라 방송 있을 때 스트레스가 심했어요"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mija_uni'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을 때와 부기가 빠진 후 메이크업을 한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부기가 빠지지 않은 사진에는 얼굴 전체가 퉁퉁 부어있는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은 둥글게 변했고 큰 눈도 눈두덩이에 묻힌(?) 모습으로 화장 후와 확연히 달랐다.


반면에 부기가 빠진 뒤 메이크업을 한 미자는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Instagram 'mija_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