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스타 커플 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다음 회 예고편으로 톱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등장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은 무려 363평짜리 단독 주택으로 알려졌다.
어마어마한 대규모 저택 답게 한 층에 주차만 '12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예고편에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도 공개됐는데, 숨겨진 비밀 공간이 있는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 부부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분양가만 무려 370억 원으로 알려진 초호화 아파트였다.
톱스타 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편을 다룬 '프리한 닥터' 103화는 오는 2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한편 해당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25일 티비리포트 측은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방송에 알려진 신혼집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현재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고 있으며 방송사 측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어 "현재 방송관계자와 연락을 취해 조치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