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칸에 입성해 어엿한 배우가 된 제니가 애프터파티에서 인싸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제니는 HBO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했다.
또한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해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HBO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니와 릴리 로즈 뎁, 위켄드, 트로이 시반 등이 모여 함께 춤을 추는 사진이 올라왔다.
제니는 걸그룹 출신 답게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여유롭게 몸을 흔들었다.
또한 파티인 만큼 빠질 수 없는 술을 즐기기도 하며 자유로운 모습이다.
한편 제니가 출연하는 '디 아이돌(The Idol)'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루는 작품이다.
제니는 해당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첫 데뷔했으며 여주인공 릴리 로즈 뎁의 친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