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24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훈련소를 잘 수료했다"라고 밝혔다.
제이홉은 "아미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 응원이 큰 도움이 되어 열심히 훈련받을 수 있었다"라며 "남은 군 복무도 열심히 생활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이홉은 "핸드폰이 신기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홉은 팬클럽 '아미'들을 위해 셀카를 올려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군복에 베레모를 착용하고 한층 늠름해진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제이홉은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잡티, 모공 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멤버 RM은 제이홉의 게시글에 "고생 많았다. 홉아"라고 격려 댓글을 남기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