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촬영 위해 '살 20kg' 찌웠다더니 다이어트 성공한 '범죄도시3' 빌런 이준혁 근황 (+사진)

뉴스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형 액션 영화 '범죄도시3'에 악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혁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이준혁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올블랙 정장을 입고 시사회에 참석한 이준혁은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빌런 캐릭터 주성철 역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무려 20kg을 찌웠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뉴스1


당시 이준혁은 "강렬한 비주얼을 위해 체형 변화에 신경 썼다"며 "살을 찌워 위압감을 주려고 했다"고 체중 증량의 이유를 밝혔다.


하루 6끼를 먹으며 열심히 살을 찌웠던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 촬영 직후 다시 몸매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 이준혁은 20kg을 증량했던 몸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외모를 과시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벌크업 한 상태에서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낸 이준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완성형 미모를 뽐내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범죄도시3'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는 개봉 전 '범죄도시3'를 먼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영화 '범죄도시3'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