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국주에 음식 먹여주고 입가에 묻는 가루까지 닦아주며 플러팅한 유병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송인 유병재와 이국주 사이에 흐르는 달달한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가 양평에 있는 세컨드 하우스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의 양평 하우스에는 동료 양세형과 유병재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는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된장찌개, 삼겹살, 김치전 등 푸짐한 한 상을 준비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이들은 전부 평상에 모여 저녁 식사를 시작했으며, 이국주의 어머니도 함께 식사를 했다.


유병재가 술을 따라 주자, 이국주의 어머니는 "국주 남자친구가 주는 술 처음 받아본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해당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시청한 패널들은 "(유병재가) 이국주의 남자친구로 인정 받은 거냐"라며 감탄했다.


해당 방송에서 유병재는 먹음직스러운 김치전을 이국주의 입에 직접 넣어 주며 '직진'하기도 했다.


유병재는 이국주가 김치전을 먹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보다가 입가에 묻은 가루까지 손으로 닦아 주며 달달한 기류를 풍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는 "술 먹어서 그런가. 병재가 잘생겨 보인다"라며 유병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유병재는 주종이 뭐냐는 물음에 소주, 맥주 등 술 이름이 아니라 이국주의 이름인 "국주"를 외쳐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전에도 달달한 '썸' 기류를 풍겨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던 유병재와 이국주가 과연 '현실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