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첸+강동원 닮은 '하시4' 신민규가 픽한 여성 출연자의 미모 클래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연애 프로그램 붐을 일으켰던 채널A '하트시그널'이 4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출연자들의 훈훈한 외모와 흥미진진한 러브 라인을 보여 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 처음으로 입주한 신민규는 우월한 기럭지와 엑소 첸,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빼앗았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6명의 출연자들 중 시그널 하우스에 가장 마지막으로 입주한 인물은 김지민이었다. 그녀는 첫인상 투표때 한 표도 받지 못해 풀이 죽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첫 인상 투표에서 다른 여성 출연자를 선택했던 신민규가 이날 밤 치러진 첫 번째 투표에서 김지민을 선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민규는 김지민에게 "오늘 마지막까지 치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따 꿈꾸지 말고 푹 자요"라는 달달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지민은 신민규의 메시지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아 덥다"라고 말해 설레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Instagram 'loeweruby'


첫 방송이 끝난 후, 신민규의 선택을 받은 김지민의 과거 사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김지민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하기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미모를 과시해왔다.


그녀는 완벽한 이목구비는 물론, 비키니를 입고 군살이 하나도 없는 늘씬한 몸매까지 자랑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민규와 김지민이 최종 커플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nstagram 'loeweru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