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9금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화사가 더 수위 높은 계획을 공개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공식 SNS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약속 시간에 늦은 이효리에게 "선배님 주인공 병!"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또한 "선배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막내온탑'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이효리, 김완선, 보아, 엄정화가 골반춤을 보여달라고 조르자 "집에 보내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이어 "화사가 스트립쇼하고 싶다고 했대"라는 충격적인 제보가 나오자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예요.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들을 다.."라고 덧붙이며 한껏 더 강조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화사는 한 대학 축제에서 '19금 퍼포먼스'로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화사는 한쪽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주요 신체 부위에 그 손을 갖다대면서 "과하다", "외설적이다" 등의 지적을 받았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25일 첫 방송한다.
화사 외에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