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젠데이아·앤 해서웨이 옆에서도 여신 비주얼 과시한 블랙핑크 리사 (+사진)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불가리 행사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젠데이아, 앤 해서웨이, 프리양카 초프라 등의 유명 배우들 옆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불가리 지중해 하이 주얼리 컬렉션(Bulgari Mediterranea High Jewelry)'이 열렸다.



불가리의 글로벌 앰배서더 리사는 이날 행사에서 우아한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리사는 검은색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을 매치했다.


머리를 틀어 올린 덕분에 작은 얼굴과 '직각 어깨' 라인이 더 강조됐다.



리사는 실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젠데이아, 앤 해서웨이 등의 유명 배우들 옆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리사 역대급 착장이다", "이목구비 진짜 화려하다", "인간 불가리라는 별명 생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블랙핑크 리사는 앤 해서웨이, 프리양카 초프라와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불가리 2022 브랜드 캠페인 'Unexpected Wonders'(경이로움의 발견)에서 만나 '셀카'를 찍으며 특급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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