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이강인이 함께 사진 찍은 미모의 유부녀...알고보니 '이 선수' 아내였습니다

박예린 씨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강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여성이 화제다. 


이 여성은 현재 독일 2부 FC 한자 로스토크에서 활약 중인 이동경의 아내 박예린 씨다. 


지난 16일 박예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Lee 선수분들"이라는 글귀와 함께 남편 이동경, 그리고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경 부부가 스페인 마요르카를 여행하던 중 이강인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박예린 씨 인스타그램


이동경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FC살케04 소속으로 FC 한자 로스토크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이동경이 결혼을 발표한 건 지난해 6월 15일이다. 


당시 이동경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부족한 나를 믿고 힘든 길을 함께 걸어가 줘서 정말 고맙고 앞로도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라며 아내 박예린 씨를 공개했다. 


이동경 블로그


두 사람은 약 2년간 연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했으며 박예린 씨는 1995년생으로 1997년생인 이동경보다 2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이동경·박예린 부부와 이강인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알려지면서 박예린 씨의 외모가 관심을 받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축구선수 아내 중에 제일 예쁜 거 같다", "이동경은 세금 20배로 내야 한다", "진짜 연예인 저리 가라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