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민초단 소리 질러~!"
전국의 '민초단'들이 환호할 만한 신상이 등장한다.
농심이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민트초코 맛을 바나나킥에 더한 제품이다.
농심 민초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을 더해 보는 재미는 물론 씹는 재미도 살렸다.
바나나킥과 민트초코가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합이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소위 '민초단'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색다른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민초바나나킥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