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최성국, 54세에 드디어 아빠된다...."24살 연하 아내 임신"

Instagram 'kis2k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54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산 예정일은 올가을로 알려졌다.


최성국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 소식을 밝힌다.


방송에서 그는 2세 임신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블레스스튜디오


한편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드라마 '장난스런 KIS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아이를 5명 낳고 싶다"라는 2세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