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4'가 방영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로 6명의 남·여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채널A '하트시그널4'가 방영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남·여가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영을 앞두고 공개한 포스터에는 일반인 출연자 6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설레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 바라봐 방영 전부터 흥미를 유발했다.
출연자들의 모습은 이미 SNS에서 공개된 바 있다. 지난 11일 하트시그널4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6명의 남·여는 일찍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 측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용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6명의 사랑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