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은근한 섹시미 대폭발해 "다시 입어달라" 반응 터진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의상 (+영상)

YouTube 'Paint it Blac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무대에서 착용했던 의상을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의 해외 무대 직캠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비교적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큐트 섹시미'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YouTube 'Paint it Black'


여러 영상 중에서도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지난 4월 미국 코첼라에서 펼친 'Shut Down' 무대였다.


앞서 블랙핑크는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3' 헤드라이너로 나선 바 있다.


이날 제니는 가슴, 허리, 골반이 부각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YouTube 'Paint it Black'


제니는 1초 단위로 표정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파워풀하면서 농염한 춤선으로 해외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 제니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신 웨이브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YouTube 'Paint it Black'


직캠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역시 해외만 가면 젠득이에서 벗어난다", "정말 타고난 연예인"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영국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YouTube 'Paint it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