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아이폰 유저들 편의점 갈 때마다 꼭 애플 페이 써야합니다...안 쓰면 손해인 이유

애플페이 / 뉴스1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애플페이는 국내에 상륙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폰 유저라면 이제부터 편의점에 갈 때 반드시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애플페이에 현대카드를 등록해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결제하면 할인이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애플페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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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편의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25에서 애플페이로 요거트 5종을 결제하면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에서는 사과나 사과음료를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는 샌드위치·햄버거 구매 시 15%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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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뿐만 아니라 백화점, 면세점, 영화관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이어진다.


먼저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캐시백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GS 더 프레시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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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뚜레쥬르·파리바게뜨·던킨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10% 캐시백해 준다. 버거킹 앱에서 딜리버리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000원까지 2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에선 영화권 구매 시 할인쿠폰을 통해 3000원 즉시할인이 제공된다.


아쿠아플라넷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1만3000원)된다. 롯데호텔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영풍문고·알라딘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캐시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