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중국 호텔'에서 머리 말리려고 헤어드라이기 켠 여성이 목격한 충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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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호텔서 머물던 여성, 머리 말리려고 드라이기 작동시켰더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중국의 한 호텔에 머물던 여성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려다가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했다.


지난 7일 '야후(yahoo)'에 따르면 3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한 호텔에 머물던 여성이 헤어드라이기를 작동시키자 7cm 높이의 불꽃이 뿜어져 나왔다.


당시 여성은 머리를 말리려던 찰나, 드라이기의 공기량이 이상하게 느껴져 허공에 먼저 작동시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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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를 작동하자 송풍구에서는 7cm 높이의 불꽃이 거세게 뿜어져 나왔고, 충격에 휩싸인 여성은 곧장 카메라를 켜 녹화를 시작했다.


영상에는 여성이 드라이기를 작동시키자 무서운 속도로 불꽃을 뿜어내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불꽃은 이후에도 3~4초가량 멈추지 않고 발사돼 충격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이기처럼 생긴 라이터네","바로 머리에 갖다 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영상만 봐도 소름이네", "아무도 안 다치고 결함 발견해서 다행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