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못본새 살 쫙 빼고 화장법 바꿔 '청초+섹시' 장착한 퀸 와사비 근황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섹시의 아이콘이었던 가수 퀸 와사비가 비주얼 변신에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다음주 신곡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퀸 와사비는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여러 인생샷을 건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퀸 와사비는 가슴골 부분이 깊게 패인 가죽 소재의 민소매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고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힘썼던 퀸 와사비는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퀸 와사비는 과거 관능적이고 육덕진 몸매로 팬심을 사로잡았지만, 살을 뺀 이후로 청초한 매력까지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족히 1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피지컬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또 퀸 와사비는 짙은 아이메이크업에서 벗어나 투명 메이크업을 하고 레전드 비주얼을 경신했다.


퀸 와사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순간 못 알아볼 뻔했다", "이제 배우 느낌도 난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살인 퀸 와사비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다.


퀸 와사비는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Look at my!'로 가요계에 데뷔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