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갈비뼈 몇 개 있는지 셀 수 있을 정도로 깡말라 팬들 걱정하게 만든 윈터 (+영상)

YouTube 'M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스파 윈터가 상당히 마른 몸매로 컴백을 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스파가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와 수록곡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무대를 펼쳤다.


특히 눈길을 모은 건 '스파이시' 무대에 오른 윈터의 깡마른 자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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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허리가 다 드러나는 핑크 브라톱에 테니스 치마를 매치해 입고 등장해 절도 넘치는 춤선을 보여줬다.


바비인형처럼 예쁜 비주얼을 뽐냈으나 팔을 들어 올리는 안무를 할 때마다 갈비뼈가 도드라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윈터의 부러질 듯 가녀린 팔목과 팔뚝 역시 팬들의 우려를 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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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윈터는 'Salty & Sweet' 무대에서도 볼살 하나 없는 날렵한 턱선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다람쥐 같은 볼살이 사랑스러웠던 윈터라 일부 누리꾼은 "예전이 더 좋다. 지금은 너무 날카로워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윈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 바 있다. 



윈터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건강 문제에 대해 "일본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팬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지금은 완쾌를 해서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말했다.


직접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지만 너무 살이 빠져버린 윈터의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걱정스럽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신기록(1,372,929만 장)을 쓴 것은 물론,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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