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튜버 유깻잎이 안면윤곽과 지방이식 수술을 한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깻잎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하러갔다가 대공사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유깻잎은 안면윤곽, 지방이식 수술을 하고 난 다음 얼굴에 붕대를 둘둘 감고 등장했다.

수술 2일 차에 유깻잎은 코, 입술, 볼 등 안면이 부은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밖에 나가면 절대 절대 나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건강 회복을 위해 죽을 먹었다.

3일 차가 되도 부기는 가라앉지 않았고, 유깻잎은 자신의 얼굴에 적응하지 못한 듯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수술 6일 차가 되자 부기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유깻잎은 이전과 같이 아름다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수술 후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수술 후 서서히 붓다가 3일 차에 가장 많이 부었으며, 찜질과 산책 등을 하며 부기 관리를 진행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유깻잎은 수술 직후 사진과 약 2주가 지난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같이 게재하며, 지금은 부기가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현재 유깻잎은 얼굴 부기가 거의 빠진 상태이며,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