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임영웅, 매달 통장에 'OO억' 꽂힌다...유튜브로만 월 10억 벌어

tvN '프리한 닥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월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가수 임영웅의 모든 것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임영웅의 단일 음반 판매량은 약 120만 장으로 수익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 현재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중 독보적인 유튜브 구독자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tvN '프리한 닥터'


실제로 김지현 기자는 "임영웅의 구독자 수는 '미스터트롯' 전 2만 명 수준이었다"며 "4년이 지난 지금은 70배 이상 늘어난 149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임영웅의 한 달 수익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의 음반 및 음원 스트리밍 수익도 낱낱이 공개됐다.


안진용 기자는 "임영웅이 실시간 음원차트 탑 100에 안착시킨 노래가 평균 10곡 이상"이라며 "한 달 음원 수익이 30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vN '프리한 닥터'


유튜브 수익과 음원 스트리밍 수익으로만 월 40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임영웅의 월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금액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데뷔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으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은 '콘서트 1초 매진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