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빅뱅 탑 우주여행 임박했다... 'VIP 출입증+나사(NASA) 유니폼' 착용 후 인증

Instagram 'choi_seung_hyun_tttop'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5)이 우주여행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there!"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나사(NASA) 로고가 박힌 유니폼과 VIP 출입증을 목에 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곧 있을 우주여행을 앞둔 만큼 그의 얼굴엔 행복한 모습이 가득하다.


Instagram 'choi_seung_hyun_tttop'


탑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인 '디어문'에 참가한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창업한 마에자와 유사큐가 기획한 것으로 모든 경비는 그가 지원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을 타고 약 6일 동안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Instagram 'choi_seung_hyun_tttop'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유튜버 등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돼 총 8명의 크루가 함께할 계획이다.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