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전현무가 역대급이라고 예고했던 '나혼산' 10주년 기념 '대형 프로젝트' 스포 사진

Facebook 'khukhmorit'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몽골의 한 승마 체험 센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센터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960만 명인 한국의 유명 그룹 샤이니 멤버 키, 그리고 한국 스타들과 밤을 새워 촬영했다"고 말했다.


Facebook 'khukhmorit'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기안84, 이주승, 코드 쿤스트, 전현무, 김광규, 키, 이장우, 박나래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전현무가 10주년 기념 파티 당시 "제가 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 5월 정도 될 거 같은데 대형 프로젝트다. 상상도 못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하는 일을 할 거다. 어느 시청자 분들도 상상 못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몽골 여행이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고 더욱 기대하고 있다.


MBC


한편 '나 혼자 산다'는 2013년 설 연휴였던 2월10일 '남자가 혼자 살 때'라는 제목의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이후 2017년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헨리, 기안84, 이시언이 무지개 멤버로써 호흡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로 잠시 주춤했지만 전현무, 김광규의 재합류 그리고 키, 코드 쿤스트, 이주승, 이장우 등이 함께 하며 승승장구 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