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열애 인정 후 사석에서 나란히 포착된 '더글로리 커플' 임지연♥이도현

Instagram 'jooyoungthej'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더 글로리 커플'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사석에서 나란히 붙어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배우 차주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더 글로리' 팀과 함께 한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회식 현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에는 송혜교, 김건우, 김히어라, 박성훈, 정성일, 이도현,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송혜교가 배우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jooyoungthej'


특히 사진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과 이도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있었기 때문.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팬들은 "이렇게 보니 진짜 잘 어울린다", "배우들이 다 친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etflix


한편 임지연은 지난 28일 열린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 이도현의 이름을 불러 화제가 됐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이달 초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