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tvN '서진이네'에서 파워풀한 춤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에 연 동명의 분식집 '서진이네'가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8일 동안 멕시코에서 분식을 판매했던 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서로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들은 영업 마지막 날에 최고 매출을 올린 기념으로 단체 사진을 찍은 뒤 다 같이 슬레이트를 치면서 마무리했다.
이후 짧게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분식집 영업을 무사히 마쳐 신이 났는지 홀로 축하 무대를 꾸미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저 가수가 꿈이에요 선생님"이라고 크게 외친 다음, 간단히 몸을 푼 뒤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뷔는 모자가 벗겨질 정도로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환호하게 했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을 포함한 멤버들은 뒤에서 뷔의 공연을 감상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활동한 '짬'이 여실히 드러나는 뷔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 역시 박수를 보냈다.
많은 팬들은 "혼자 추는데 이렇게 잘 추다니",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