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헤메코 모두 완벽하다 반응 터진 오늘자 '백상' 참석 여배우들 (+사진)

(왼) 배우 송혜교, (오) 배우 박은빈 / 뉴스1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완벽한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박은빈, 임지연, 아이유(본명 이지은), 수지, 김히어라, 주현영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송혜교는 베이지 톤의 드레스에 긴 머리를 오른 어깨로 내린 채 등장했다. 박은빈은 송혜교와는 조금 다른 베이지 톤의 드레스에 머리를 단정히 묶어 남다른 미모를 자아냈다.


(왼) 배우 겸 가수 아이유, (오) 배우 겸 가수 수지 / 뉴스1


아이유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 카펫을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들과는 달리 수지는 검정 드레스에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이외에도 배우 임지연, 김히어라, 주현영 등이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왼) 배우 임지연, (가운데) 배우 김히어라, (오) 배우 주현영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