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출산 5개월 만에 부기 쏙 빠진 청순미모 뽐내며 공식 활동 재개한 '아들맘' 손예진

Instagram 'yejinhand'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라고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촬영 현장이었답니다"라며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라고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다.


Instagram 'yejinhand'


손예진은 '듀오락'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 사진 속 손예진은 출산한 지 5개월 밖에 안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 미모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쎌바이오텍 역시 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의 신규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듀오락 측은 "명품 배우로서 글로벌 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손예진과, 세계 수출 1위로 28년 간 한국산 유산균 만을 연구한 듀오락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듀오락


한편 손예진은 지난 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배우 현빈과 결혼하며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다.


이후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현재 손예진은 제안 받은 영화와 드라마를 살펴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Instagram 'yejin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