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토스증권이 최소 10원부터 최대 100만원 주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최근 토스증권은 '안 내면 진 거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스의 가위바위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토스증권에서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한 뒤, 이기게 되면 랜덤으로 주식을 받는다.
질 경우 링크를 지인들에게 공유한 뒤 묵찌빠를 할 수 있다.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주식을 받았더라도, 공유한 링크를 타고 지인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되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애플 500원 받았다", "테스라 1900원 당첨됐다", "주식 계좌 만들기 귀찮아서 안 받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한편 토스는 최근 공짜 기프티콘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브랜드콘' 열매 이벤트를 열어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CU, GS25, 이마트 24 등 일부 편의점에서는 브랜드콘에서 제공한 제품의 '품절 대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