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이번 주 금요일 첫방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 막내 금쪽이들 스틸컷 공개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낭만닥터 김사부3'가 돌아온다.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오는 28일 첫방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새롭게 돌담병원 식구가 된 '뉴페이스'들을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에 막내로 합류하는 뉴페이스들은 배우 이신영과 이홍내다.


두 사람은 각각 서우진(안효섭 분)의 후배 장동화(이신영 분) 역과 차은재(이성경 분)의 후배 이선웅(이홍내 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최근 영화 '리바운드'에서 농구 선수 역할을 맡아 수준급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은 신예 배우 이신영은 GS전공의 3년차 장동화로 출연한다.


인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지청신 역으로 악랄한 연기를 펼친 배우 이홍내는 성실함이 무기인 CS펠로우 1년차 이선웅을 맡았다.


돌담병원의 막내 의사들로 합류한 두 사람은 각각 돌담병원의 혈압 유발자 '장금쪽이'와 잘하고 싶은데 잘 할 줄 아는 게 없는 우당탕탕 '이금쪽이'로 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장동화가 잠에 취해 자판기에 머리를 기댄 채 졸고 있는 모습, 몰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이선웅이 당황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신인 배우들이 돌담병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3에서는 선배가 된 서우진과 차은재가 후배들에게 어떤 사수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