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롯데월드가 개장 12345일을 기념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1989년 7월 개장한 롯데월드는 오는 29일 12345일을 맞는다.
롯데월드는 이를 기념해 금요일인 28일과 토요일인 29일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용권 예매를 시작했다.
성인 기준 50,000원 상당의 AFTER4 종합이용권을 무려 75%나 할인된 가격인 12,345원에 득템할 수 있다.
AFTER4 종합이용권은 오후 4시부터 마감 시간인 오후 10시까지 롯데월드파크와 민속박물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예매는 12,345장 한정으로 판매되며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예약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파격 할인으로 벌써 29일 이용권은 매진됐으며, 28일 이용권은 오전 8시 기준 4,553매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금요일, 특별한 불금을 보내고 싶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12345일을 함께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