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새로운 앰배서더 박은빈과 함께 매장 나들이 나선 스케쳐스

사진 제공 = 스케쳐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케쳐스코리아가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박은빈이 브랜드 뉴컨셉 매장인 시그니쳐타워점에 깜짝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쳐타워점은 스케쳐스 스포츠와 키즈, USA 캐주얼 카테고리의 제품을 모두 한 장소에서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위해 점주와 파트너 없이 본사 임직원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23년 SS 시즌부터 스케쳐스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된 배우 박은빈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본인이 화보 및 영상에서 착용했던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상큼하고 발랄한 봄 코디룩을 선보이며 매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혔다.


박은빈이 착용한 23SS 신제품 '고워크 6 슬립인스'는 스케쳐스의 신규 테크놀로지인 '핸즈프리' 기능이 탑재되어 손대지 않고 발만 넣어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워크 6 슬립인스'와 함께 매치한 제품은 스케쳐스의 '롱 바람막이 자켓'으로,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게 긴 기장감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제품이다. 허리에는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구성되어 있어 착용 시 페미닌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스케쳐스의 편안한 착용감에 푹 빠진 박은빈은 촬영이 없는 일상 시간에서도 스케쳐스 의류와 신발을 애용하고 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쉽고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어 바쁜 일상에 도움을 주는 슬립인스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