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티머니가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택시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택시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부터 'G마켓 100원딜', '토스 브랜드 캐시백' 등 제휴 마케팅까지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 이를 통해 고객은 물론 침체에 빠진 택시업계에도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앱 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택시비 지원금 쿠폰팩'을 지급한다. 티머니GO 신규고객이라면 택시비 50% 할인 쿠폰과 3,000원 할인 쿠폰 2장, 2,000원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의 경우에도 출퇴근 지원금으로 택시비 20% 할인 쿠폰 2장과 심야 지원금 30%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 기준으로 지난 17일부터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모두 합하면 2만원에 이른다.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나, 오른 물가로 택시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라면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 많은 혜택으로 택시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먼저, 어제부터 1주일(지난 4월 17일 ~오는 23일)간 진행 중인 '티머니GO 온다택시 3천원 권 G마켓 100원딜'을 통해 티머니GO 온다택시 첫 탑승 3천원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토스 사용자라면, 토스 앱 내 '브랜드 캐시백' 코너에서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선택해 이용하면 캐시백 리워드 5천원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전무는 "티머니GO 온다택시는 다양한 혜택과 상생 활동으로 택시업계, 고객 모두에게 '착한 택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으로 택시업계와는 동반성장하고, 고객들에게는 사랑받는 티머니GO 온다택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머니GO를 이용하면 택시비 외에도 다양한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에 재개되는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 추천하고, 친구가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이용한다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머니GO는 '대중교통 리워드', '티머니GO 환승리워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 월 누적 출석 달성 시 추가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어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