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완연한 봄이 왔다. 밖에는 어느새 따사로운 햇살이 곳곳을 비춘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지만 걱정도 든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이 햇살은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은 서울신라호텔, 그중에서도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시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시효는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24가지 자연원료를 담아 무려 24종의 앰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각자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앰플을 추천해주는 '나의 앰플찾기'라는 이색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효 플래그십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4종의 앰플은 물론, 피부결을 고급지게 만들어주는 에센스와 크림, 향덕후들의 취향저격 샴푸와 컨디셔너 등 헤어케어 라인까지 모두 시향,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보다 더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계절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 현재 봄을 맞이한 화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으니 매장에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싱그러운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선물도 준비돼 있다. 시효 플래그십에서 '나의 앰플찾기' 테스트 후 회원가입만 해도 에센스-앰플-크림 3단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키트를 증정한다.

럭셔리 화장품이 궁금했다면 내 피부에 맞는 앰플도 확인할 겸 시효 매장에 들려서 키트를 무료로 경험해보자.

서울신라호텔에서의 시간, 특히 곧 개시될 망고빙수 웨이팅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시효는 세계적 뷰티 브랜드 로레알과 호텔신라 등이 함께 설립한 로시안(LOSHIAN)을 통해 론칭한 뷰티 브랜드다. 

로레알이 오랜 기간 쌓은 뷰티 전문성과 호텔신라의 럭셔리 유통 채널,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의 탄탄한 경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브랜드라 론칭과 동시에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