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랑꾼 남친 이종석의 면모가 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곳곳에서 여친 아이유 덕질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소 아이유 소속사가 낸 굿즈들을 착용하고 다니는 이종석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아이유 관련 굿즈들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종석이 한 사진에서 착용 하고 있는 모자는 아이유가 콘서트 굿즈로 낸 모자다.
또 그의 스마트폰에 부착 돼 있는 그립톡은 아이유의 소속사에서 2023년 계묘년을 기념해 출시한 것이다.
이종석은 아이유 관련 굿즈들을 가지고 다니며 은연 중에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사진 찾아내는 것도 대단하다", "찐사랑꾼이네", "남의 사랑 재밌다", "잘 사귀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정작 팬들은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여자친구 굿즈라닠ㅋㅋ", "두 사람 보기 좋다"며 댓글을 남겼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약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 친구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8월부터 교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6일 영화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종석은 지난해 군 제대 후 복귀작인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