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막내가 생겼다고 깜짝 발표했다.

팬들은 깜짝 발표에 놀라 하면서도 연우, 하영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오랜만에! 도연우&도하영 is back! with 우리집 막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언제부턴가 아이들이 가짜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 그래서 큰맘 먹고 물고기를 키우기로 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물고기를 사러 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청계천으로 향했다. 연우와 하영이는 물고기를 키울 수 있다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키울 물고기를 고르고, 어항과 장식품까지 고르며 즐거워했다.

연우와 하영이는 "학교 갔다 와서 밥도 주고, 잘해줄 것"이라며 물고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자신했다.

끝으로 연우는 "우리 집에 새로운 막내들이 생겼어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