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카일리 제너랑 열애설 나자 "엄마랑 사귀냐" 악플 달리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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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8)와 유명 셀러브리티 카일리 제너(26)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얼마 전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된 후 최근에는 카일리 제너의 차가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들어가는 장면까지도 포착됐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 하다.


티모시 샬라메의 팬들은 카일리 제너와의 만남을 반대하며 몇몇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악플을 달고 있다.


Instagram 'tchalamet'


현재 티모시 샬라메의 인스타그램에는 "제발 카일리 제너와 사귀지 마라", "왜 그러느냐", "카일리 제너와 사귀면 커리어 다 망친다" 등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심지어 "엄마 같아 보이는 애랑 왜 사귀냐" 등의 카일리 제너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도 있었다.


또 카일리 제너가 싱글맘이라는 점에 때문인지 "아빠가 되기로 한 거냐" 등의 비아냥거리는 댓글들도 있다.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의 열애설에 팬들의 반응이 격한 이유는 바로 카일리 제너의 이미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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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전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출연하며 좋지 못한 이미지들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또 화려했던 카일리 제너의 연애 이력 역시 티모시 샬라메의 팬들이 그녀와의 열애설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다.


Instagram 'tchalamet'


티모시 샬라메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배우다. 영화 '콜 미 바이 네임' '작은 아씨들' '듄' '돈 룩 업'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카일리 제너는 뷰티,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다.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과 가족이다.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