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마블 떠나고 박찬욱 감독 신작 나오는 로다주 충격 근황 공개됐다

.YouTube 'HBO Max'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블을 떠난 '아이언맨' 로다주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작품에서 1인 다역을 맡은 로다주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돼 팬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HBO Max 공식 유튜브 채널은 박찬욱 감독과 돈 맥켈러 감독이 공동 연출하는 드라마 ‘동조자’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YouTube 'HBO Max'


HBO 오리지널 드라마 '동조자'는 베트남계 미국인 소설가인 비엣 타인 응우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7부작 드라마로 1970년대 베트남 전쟁 직후 미국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한 베트남 장교 출신 이중 첩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YouTube 'HBO Max'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드라마 '동조자'에서  CIA 요원, 미국 하원 의원, 할리우드 영화감독 등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백인 조연을 일인 다역으로 연기한다.


특히 늙은 노인으로 변장한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Dailymail


머리가 반 이상 벗겨진 그의 비주얼은 멋진 히어로였던 아이언맨에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로다주가 맞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HBO Max'


한편 '동조자'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출연료는 회당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로 전해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는 드라마 '동조자'는 2024년 HBO Max에서 공개 예정이며 배우 산드라 오, 호아 수나데 등이 함께 출연했다.


YouTube 'HBO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