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룸이 리빙 오브제 브랜드 '머지'와 함께 팝업스토어 '소파 튜토리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룸은 'HOW TO USE VANCOUVER' 캠페인을 전개하며 탄탄한 착좌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춘 모듈형 소파 '밴쿠버'를 통해 누구나 온전히 '나다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태리의 화보와 디지털 필름을 통해 밴쿠버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과 '나다운' 휴식의 모습을 선보였다. 일룸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파 위 편안함에 대한 색다른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소파 튜토리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MZ세대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른 삼각지에 문을 여는 '소파 튜토리얼'은 일룸의 모듈형 소파 '밴쿠버'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특히 일상 속 익숙한 소재를 활용해 특별한 리빙 오브제를 만드는 '머지'와의 협업을 통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흥미로운 거실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나만의 개성 있는 밴쿠버 소파 활용법을 떠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일룸은 '소파 튜토리얼'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일룸X머지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머지 버블머그에 밴쿠버 소파의 컬러를 입힌 '블루포그 버블머그'부터 나만의 작은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밴쿠버 미니룸 아크릴 피규어, 밴쿠버 소파 디자인의 아크릴 인센스 홀더와 실리콘 티 홀더 등 팝업 공간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일룸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체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소파 튜토리얼' 공간의 기억을 색다르게 남길 수 있는 촬영 스팟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일룸 팝업스토어 '소파 튜토리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