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 아들 유준이가 맑고 큰 눈으로 랜선 이모들 마음을 훔치고 있다.
지난 11일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내미가 귀여워서 올리는 투샷"이라며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주는 아들 유준이를 품에 안은 상태로 소파에 앉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준이는 그새 사진 찍는 것에 익숙해진 건지 눈을 커다랗게 뜨면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유준이는 엄마 유혜주의 '왕눈'을 그대로 물려받아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으로 누르면 쏙 들어갈 것 같은 유준이의 말랑말랑한 볼살도 '킬링 포인트' 중 하나였다.
지난 2월 18일 유혜주는 예정보다 빠르게 아들 유준이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유혜주는 유준이의 SNS 계정을 따로 개설해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은 "눈이 얼굴의 반이다", "유준이 '슈돌' 섭외 0순위일 듯", "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유혜주는 승무원 남편과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