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컴백 임박했나"...저스틴 비버 키운 프로듀서와 나란히 어깨동무한 '방탄' 정국

Instagram 'hitmanb7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미국 사업가이자 하이브 아메리카 단독 CEO 스쿠터 브라운을 만났다.


10일 방시혁은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정국, 앤드류 와트와 함께. 스쿠터 브라운 고마워요. 당신이 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hitmanb72'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이 방시혁과 앤드류 와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이 함께한 쓰리샷은 단번에 이목을 끌었다. 


같은 날 스쿠터 브라운도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쿠터 브라운을 포함해 앤드류 와트, 정국, 방시혁 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국이 해드셋을 끼고 녹음을 하는 듯한 영상까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Instagram 'hitmanb72'


앤드류 와트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한 유명 프로듀서이며 스쿠터 브라운은 하이브 아메리카 CEO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국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쏟아졌다. 팬들은 "정국 스케일 역대급이다", "정국, 앤드류 와트랑 작업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제이홉을 시작으로 지민, 슈가 등이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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