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다른 시공간, 두 장원영이 만났다...이니스프리, 확장된 세계관으로 관심 집중

이니스프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이니스프리가 신제품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출시에 맞춰 장원영과 함께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니스프리는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THE NEW ISLE'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후 확장된 세계관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니스프리


캠페인 영상을 통해 무한한 대자연에 대한 개척, 탐험, 도전 정신을 페르소나로 표현하며 새로워진 이니스프리의 세계관을 보여줬다면, 이번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광고 영상에서는 장원영이 NEW 포뮬러의 탄생 비하인드를 표현하였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엔자임과 듀얼비타민C*가 만나 차세대 NEW 포뮬러인 '비타C 그린티 엔자임'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도플갱어'라는 모티브를 사용해, 새로운 시공간에서 만나는 두 명의 장원영으로 표현해냈다.


'THE NEW ISLE' 캠페인 영상의 스핀오프 성격으로 세계관의 연결성을 갖고 장원영이 표현하는 포뮬러가 무엇인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해석을 담아냈다. 즉, '비타C 그린티 엔자임'의 탄생스토리를 완성해낸 것이다.


* 지용성비타민C(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수용성 비타민C 유도체(3-O-에틸아스코빅애씨드, 미백기능성고시성분) 


이니스프리


새로워진 이니스프리를 소개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고인 만큼, 기존 화장품 광고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무드 필름 느낌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제품을 바르는 장면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완전해지는 나'를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 동시에 제품의 원료와 효능에 대한 비유가 직간접적으로 영상에 담겨있어 숨은 해석을 찾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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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신제품인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은 잡티와 필링을 한 번에 케어해 4배¹ 더 투명한²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브라이트닝과 필링을 듀얼 케어하여 브라이트닝 단독 케어 제품 대비, 잡티 수 48%, 투명도 112% 개선³된다.


¹ 3일 사용 후 대비 4주 사용 후 잡티 수 변화율 비교 인체 적용 시험 결과

² 4배 더 잡티 케어로 투명한 피부

³ 대조군 (필링성분제거) 대비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의 4주 사용 후 잡티 수 개선율, 사용 직후 투명도 개선율 비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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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니스프리 그린 이노베이션 랩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멜팅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저자극 포뮬러로 트러블성 민감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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