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김영임이 명절에 '레이저 시술'하고 온 며느리 김윤지 내쫓은 진짜 이유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악인 김영임이 레이저 시술한 며느리 김윤지를 집에서 쫓아낸 사연을 들려줬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영임이 게스트로 출연해 며느리 김윤지와 있었던 일을 들려줬다.


이날 황혜영, 김영희는 시어머니에게 받는 배려에 대해 이야기했고, 김영임 역시 며느리를 배려해줬던 때를 회상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먼저 김영임은 "우리 시어머니가 지난해 100세에 돌아가셨다, 어머님도 내가 일을 하니까 살림을 못하게 하셨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윤지가 명절에 일을 하러 왔는데, 다음날 녹화가 있어서 얼굴에 레이저 시술을 하고 왔더라"라고 전했다.


레이저 시술 후 혹시라도 뜨거운 것이 잘못 닿으면 큰일 나기 때문에 김영임은 김윤지를 문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영임은 "내쫓으며 절대 일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지난 2021년 결혼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