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머리 흩날려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 자랑한 수지...바람의 여신 등극

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지가 바람에 머리가 흩날려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하나 만들었다 비록 내가 픽한 말은 우승하지 못했지만..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뱅 헤어를 하고 있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skuukzky'


바람 부는 날씨에 단정히 묶은 머리가 흩날린 수지는 헝클어진 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발산,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아니야..", "청순 그 잡채다", “배수지 얼굴이 하늘보다 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kuukzky'


한편 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다.